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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13

MPC ONE PLUS 엠피씨 원 플러스 AKAI MPC ONE PLUS 구입 후 MPC에 대해 연구 중이다.너무 든든한 녀석이다. 보면 볼수록.. 하하역시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 안 하고 후회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이렇게 좋을 걸.. 너무 간지난다. 패드 색깔이 유독 매력적이다. 스마트한 MPC를 갖게 될 줄이야.  야간에 시간을 내어 기능에 대한 매뉴얼을 정독 중이다. 나는 MPC 전문가가 될 것이다.  MPC에 USB단자가 1개 있는데 미디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다. MPC KEY37의 경우 건반이 있어 더욱 편리하겠지만 현재 국내 재고가 없고 부피가 더 커지는 단점이 있어 지금처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매리트가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조합은 천생연분이라 할 수 있다. 폭 사이즈도 비슷하고 같은 아카이 제품이라 색깔이 달라.. 2024. 8. 25.
모니터링 헤드폰 추천 슈어 SHURE SRH840A 작곡이나 비트메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음역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헤드폰 혹은 스피커가 필요하다. 개인 주택에서는 스피커를 틀어 음악작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아파트 같은 경우 소음에 대한 민원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모니터링 헤드폰을 추천하고자 한다. 1. 모니터링 해상도의 정확성 가청 주파수를 꾸밈없이 들을 수 있게 만든 헤드폰이라 아주 만족한다. 기존에 440을 썼는데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고 마감도 훨씬 좋아진 것 같다. 가청주파수 5Hz~25kHz로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2. 깔끔한 디자인과 좋아진 내구성SRH840A는 이전 버전과 다르게 마감상태가 아주 우수하다. 부드러운 재질과 머리부분도 좀 더 편안하다고 할 수 있다. 밀폐형이라 여름에 .. 2024. 8. 25.
취미생활 AKAI MPC ONE PLUS 아카이 엠피씨 원 플러스 대학생 시절 신디사이저의 음원에 매력을 느껴 컴퓨터 음악에 입문하게 되었다. 당시 신디사이저 1대로 모든 걸 했지만 요즘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장비들이 아주 많이 나와있다. 미디 컨트롤러, 샘플러 등등.. 원래 힙합을 좋아라 하던 터라 흑인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그들만의 음악 만드는 스타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 핑거 드러밍에 매력을 느끼다. 우선 인터넷으로 핑거 드럼이라고 치면 수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드럼 리듬을 녹음하는 영상을 쉽게 볼 수있다. 예전에 스카핑거라는 아이디를 가진 외국인은 기본 배경음악을 샘플로 깔아 두고 아주 현란한 핑거드럼으로 유명했었다. 필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고 나도 손만 있으면 그런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핑거드러밍도.. 2024. 8. 23.
왕 초보 작곡 도전기 초등학교 시절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음악이었다. 심지어 시험 치면 0점을 받기도 했다. 필자는 참고로 다른 과목은 거의 탑 수준이었다. 내가 얼마나 이 과목을 싫어 했는 지 반증하게 된다.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학원을 나에게 권하기도 하였지만 그 당시 나는 음악이라는 학문이 외계어로만 보일 뿐이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배울걸 하는 후회를 하기도 한다. 도대체 왜 나는 음악의 매력에 빠지고 있는 것인가? 이제와서 보니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도 태광에로이카 고가의 전축?을 어머니 몰래 지르는 모습을 봐왔었는데 이는 아마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한다. 대학교에 진학하고 혼자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다른 친구들과 다르지 않게 인터넷 게임을 굉장히 많이 했던 기억난다. ..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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