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C ONE + 사용법 익히기

아직 음악적인 지식이 많이 없지만 유튜브를 통해 MPC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

그나마 영상을 통해 익히는 부분은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대부분 해외 사이트에서 진행되기에 기본적인 언어장벽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번역을 이용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국내에 이렇다 할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 없어 필자도 처음에는 매뉴얼을 다운로드하여 읽어 보긴 했는데 이론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실제 사용하는 방법엔 많은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유튜브에 해당 단어를 검색하면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으니 유튜브를 적극 이용하다.

 

오늘은 필자가 그냥 터득한 MPC ONE PLUS 활용법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처음 기기를 구입하고 과연 스탠드 얼론 악기의 장점을 얼마나 살려 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앞섰다.

 

1. 전원연결+헤드폰 사용으로 이동에 장점을 가지는 방법

부팅 후 첫화면

2. 모니터 스피커+미디건반을 이용해서 DAW로 활용하는 방법

AKAI사의 ADVANCE25

 

 

두가지에 대해 계속 고민을 했는데 주용도는 2번이고 1번은 가끔 이동할 때 쓰는 걸로 결론을 냈다.

 

오늘은 기존에 MPC STUDIO 제품의 MPC 소스들을 MPC ONE PLUS SD카드로 옮기는 작업을 하였다. 아무래도 내장되어 있는 드럼소스가 한계가 있다 보니 이전에 다운로드하여 놓은 자료들을 옮겨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아무래도 웨이브 파일이나 MPC 지원파일들을 MPC로 보내서 작업을 하면 아주 편리할 것이다.

 

1. MPC를 컴퓨터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USB케이블을 연결하고 통신모드로 변경한다.

 

2. 컴퓨터와 연결하면 자동으로 SD카드가 인식되며 필요한 파일을 복사 붙여넣기 하면 끝

 

SD카드 리더기가 있으면 간단한 작업이지만 없다고 하면 USB를 연결하여 작업하는 것도 방법이니 참고 바란다.

앞으로 드럼비트 메이킹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