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맞벌이 일 경우 아이들은 스마트폰에 자유롭게 접근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하지만 문제는 하루 24 시간 중 잠자는 시간과 학교가는 시간을 제외하고 스마트폰에 빠져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유튜브나 쇼츠의 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말 그래 돌 킬링 타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 어른들도 스마트 폰을 하루종일 하게 되며 이를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초등학생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량 관리를 위한 노력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스마트폰 사용제한 어플 사용
1) 안드로이드 폰 : 구글 패밀리 어플을 사용하여 통제
2) 애플 아이폰 : 스크린 타임 사용하여 통제
하지만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경우 우회로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끼리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자.
2. 한주 동안 한일에 대한 추적 관리
아이들은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는 습관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하루는 24시간이고 매일이 반복되는 삶에서 자신을 위해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스마트 폰의 경우 사용량은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한주 사용량이 과할 경우 아이를 불러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스스로 책임하에 관리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여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3. 스마트폰 격리 통 구입
세 번째 방법은 스마트 폰을 통에 보관하여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넣는 것이 아닌 강제로 넣을 경우 이에 대한 반발이 생길 수 있으니 관리가 잘 되지 않을 때 지키지 않으면 통에 넣는다고 미리 고지한 후 시행하는 것이 좋다.
4. 대화
결국엔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재미있는 기기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부는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계기가 필요한데 아이들과의 대화를 의도적으로 많이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단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필자도 한때 하루하루 체크하고 혼내보고 했지만 이런 과정은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과정이었다. 이제는 아이를 믿고 대화를 하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하여 서로 대화를 해보는 것이 아주 이상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아마 지금도 아이가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검색창에 해결책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해결책은 상황에 따라 다른데 내 아이에게 일반적인 기준으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 또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먼저 아이들의 상태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하여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설루션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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